강북구 치매지원센터 첫돌 맞아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2-15 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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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서 치료수기 발표ㆍ기념공연 등 선봬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치매지원센터(수유동 279-236번지)가 개소 1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구는 15일 오후 4시 강북구 치매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개소 1주년 축하와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의 협조와 이해 도모를 위해 ‘개소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념식은 오후 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수기 발표, 기념공연, 센터 견학 및 전시품 관람 등의 순으로 1시간여동안 진행됐다.

수기 발표는 인지건강 프로그램 가족모임에서 참여 효과와 느낀점 등을 발표했으며, 전시품은 미술치료를 받는 노인들이 그린 작품을 전시해 참석자들이 치매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강북노인종합복지관 노인 공연팀들이 신나는 댄스 스포츠로 흥겨움을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박건우 센터장을 비롯해 치매관련단체, 관련 업무 종사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수유동 279-236번지에 개관한 강북구치매지원센터는 교육, 홍보 등 인식개선사업부터 작업치료, 원예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요가, 연극치료 등 인지 건강 프로그램, 검사비 및 치매 치료비 지원, 치매가족자조모임, 조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북구청 지역보건과 관계자는 “강북구치매지원센터는 기존의 시설 수용 중심의 치매 관리 사업에서 벗어나 치매예방부터 조기발견, 치료, 재활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지역 어르신들에 큰 도움이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료서비스 향상과 치매가족의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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