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7만달러 수출 가계약 대박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2-13 15: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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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해외시장개척단 美ㆍ캐나다 등서 큰 결실 [시민일보] 구로디지털단지내 유망중소기업 9개사로 구성된 ‘2010 해외시장개척단’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총 307만달러의 가계약을 성사시켰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ㆍ달라스, 캐나다 노스백쿠버를 방문했던 구로구 해외시장개척단이 총 307만 달러의 가계약 성과와 총 405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총 307만 달러의 가계약 중 실리콘밸리에서 맺은 계약금은 127만 달러로 달라스에서 계약한 117만 달러, 노스밴쿠버에서 체결한 63만 달러를 앞섰다.

이번 해외시장개척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올린 기업은 실리콘밸리에서 60만, 노스밴쿠버에서 25만달러 등 총 85만달러를 계약한 USB 무선라우터, Wi-Fi SD 카드 등의 생산업체 (주)이엔제이소프트(대표 박건화)다.

또한 LED 스트로보스코프를 생산하는 (주)수텍(대표 인봉수)도 총 80만 달러(실리콘밸리 20만, 달라스 40만, 노스밴쿠버 20만)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한편 해외시장개척단의 방문지 중 한 곳이었던 캐나다 노스밴쿠버에서는 구로구와 노스밴쿠버 기업인들간에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협조한다’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9월 우호합의서를 교환했던 구로구와 노스밴쿠버는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의 방문을 계기로 상공회간에도 업무협약을 맺기로 결정, 지난달 22일 노스밴쿠버 시청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상공인들의 상호 방문이 활성화되고 수출의 길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노스밴쿠버 경제인 대표단이 구로구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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