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음악이 선사하는 이색 감동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2-12 14: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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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과 어울림… 콘서트' 영등로아트홀서 20일 공연 [시민일보]한국 전통음악의 바탕위에 서양음악의 양식을 결합한 '이병욱과 어울림이 함께 하는 우리가락 콘서트'가 20일 오후 7시30분 영등포아트홀로 찾아 온다.

(사)마리소리음악연구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흥겨운 우리 가락에 맞춘 춤과 노래가 어우러져 청·장년층은 물론 청소년들에게도 깊은 울림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12일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밝혔다.

연주곡으로는 우리 전통악기와 기타 리듬이 어우러진 ‘천년만세에 의한 새올림’, 클라리넷과 한국 전통악기와의 조화를 모색한 ‘북청사자의 퉁소가락에 의한 새곡’, 장단의 변화와 변주의 기법을 활용하여 자유로운 형식으로 구성된 ‘우리 가락 환상곡’을 비롯한 퓨전 연주곡들과 크리스마스 캐롤 등이 연주된다.

공연티켓은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 인터파크티켓(http: //ticket.interpark.com), G마켓(http://www.gmarket.co.kr)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며, 전석 1만원(문화마니아 8000, 아동·청소년 5000원, 국가유공자·장애인 5000원)이다.

‘이병욱과 어울림’은 지난 1986년 작곡가와 연주자의 만남으로 출발, 우리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서구음악의 양식을 수용해 새로운 음악을 창출하고 있으며, 독일 막스 레거(Max Reger)음악제, 2007·2010 ‘사라예보 국제평화축제’ 등에 초청돼 우리의 얼이 담긴 어울림의 음악세계를 널리 알려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문의(2670-3123)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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