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2-12 14: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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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거주 외국인들 대상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지역내 외국인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돕고 폐의약품 수거 사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구는 지난 4일에 이어 12일 지역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근로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돕기 위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성동구에는 현재 1만69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해마다 지역내 외국인 거주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과 언어소통 제약으로 약물정보가 부족한 다문화 가정 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가정에 장기 방치돼 있는 오래된 약 등 가정 불용의약품이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려질 경우 토양과 수질 등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교육했다.

구 관계자는 “외국인들도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폐의약품 수거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해 외국인들도 환경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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