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 프레임에 담긴 '쓰레기 무단투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2-09 13:37: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종로구, '… 사진전' 13일 개최
경복궁역등 9개 전철역 순회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지역내 지하철 역사를 활용,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를 알림은 물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순회 사진전을 마련했다.

구는 13일부터 내년 2월18일까지 신설동역, 종로3가역 등 지역내 지하철 9개 역사내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 사진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신설동역, 종로3가역, 종각역, 동묘앞역, 동대문역, 종로5가역, 안국역, 경복궁역, 광화문역 등 9개역을 돌며 순차적으로 열린다.

각 역사내에서는 시민들이 무단투기의 실상과 개선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고 협조할 수 있도록 주요 가로, 이면도로, 뒷골목 등 우리 주변에서 상습적으로 일어나는 무단투기 현장을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한편 구는 지난 8월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관철동 젊음의 거리 등 주요 거리, 구청, 동 주민센터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널리 홍보되어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무단투기가 근절되어, 종로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