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운동기구로 건강관리 OK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2-08 1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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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비만주민등 대상 '건강키움터' 운영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대사증후군 검사 중 이상 징후 발견되거나 비만인 주민 대상으로 신체정보 및 체력, 체성분 등을 분석해 개개인에 알맞은 운동량을 처방해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개인의 신체정보 및 체성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량을 데이터화 해 주민들이 자기 신체에 알맞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능형 자동시스템을 갖춘 ‘건강키움터’를 보건소 1지하 1층에 개설,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좋은(콜레스테롤) 등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해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은 후 이상 징후가 발견되거나 비만(BMI 25Kg/㎡)인 주민이다.

대상 주민들은 건강 상담과 체력측정을 한 후 개인별 몸 상태에 맞는 운동량이 입력돼 있는 전자칩을 발급받고 전문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운동하게 된다.

구는 개인 몸 상태를 측정한 후 개개인에 맞는 운동량을 카드에 담아 발급해 주며, 카드를 운동기구에 올리면 개인별로 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운동은 총 9개 종류의 기구와 매트를 활용해 근력운동 40초, 스트레칭 40초를 번갈아가며 24분씩 총2세트(하루 기준)를 하게 되며, 3개월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건강키움터는 심폐소생술, 웃음치료, 암예방대학, 건강교실 등 각종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명실 공히 주민의 건강키움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2155-8083)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건강키움터를 찾은 서초구 주민들이 개인별 몸 상태에 맞춘 운동량이 내장된 카드를 운동기구에 넣는 모습.
사진설명= 서초구 지역 주민들이 보건소 지하1층에 개설된 건강키움터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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