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주민 외출 한결 수월하도록…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2-08 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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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전동휠체어ㆍ스쿠터 기증 [시민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역내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적극적인 장애인 보장구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구는 지난 1일 중증장애인 3명에게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기증하고 16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낡은 수동휠체어 16개를 모두 새것으로 교체하는 전달식을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역내 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가 경주사업본부 ‘희망 Restart-Project' 사업에 선정되며 지원받은 사업비 7000만원 가운데 1500만원을 구에 지원함으로써 가능해진 것으로, 구 ‘마포휠체어 수리지원센터’ 사업을 확대한 것이기도 하다.

‘마포휠체어 수리지원센터’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전동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를 무료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로 구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내 거주하는 장애 주민 90명에게 전동휠체어 구입 시 본인부담금을 비롯해 배터리 교체, 타이어 수리 등 보장구의 소모품도 지원해줬다.

구 관계자는 “전동휠체어 기증과 수동휠체어 교체를 통해 장애인들과 노약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이동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마포구와 홀트아동복지회에서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기증, 주민센터에 비치된 수동휠체어를 모두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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