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녹색성장위원회 오늘 출범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22 17: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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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ㆍ녹색기술ㆍ녹색생활 등 3개분과로 구성 서울시가 ‘그린디자인 서울’ 마스터플랜의 실행을 위해 ‘Think Tank' 역할을 수행하게 될 ’서울시 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시는 지난 7월 저탄소 녹색성장업무를 전담하는 ‘녹색환경정책담당관’ 신설과 녹색성장 기후친화도시를 향한 ‘그린디자인 서울’ 마스터플랜을 수립했고, 지난주 KIST 등 국내 녹색성장 기술을 선도하는 5개 전문기관의 녹색기술의 연구ㆍ개발ㆍ보급 MOU 체결에 이어 ‘서울시 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 23일 위촉장 수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 녹색성장위원회’는 기후에너지, 녹색기술, 녹색생활 등 3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라진구 행정1부시장과 김상열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위원은 기후, 에너지, 녹색기술, 시민운동 전문가 등 28명과 시의원 3명 그리고 서울시 관련 부서장 8명과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등 공무원 10명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3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는데 기후에너지분과는 서울시 에너지 이용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건물과 수송 분야 에너지 이용 효율화 등 에너지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된 사안을 논의하게 되며, 위원으로는 기후, 에너지, 친환경자동차, 친환경건축 전문가 등 14명이 참여했다.

녹색기술분과는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LED 등 녹색산업의 육성을 담당하게 되며, 위원으로는 신재생에너지, LED, 스마트그리드 전문가 등 14명이 포함됐다.

녹색생활분과는 기후변화 적응과 시민생활의 녹색화를 담당하게 되며, 위원으로는 예방의학전문가, 방재전문가, 생태전문가, 소비자 전문가 등 13명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임기 2년 동안 시의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중장기 계획의 수립과 조례제정 등에 대한 심의와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관련 중요 정책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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