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에 '문화+상업' 복합타운 생긴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26 1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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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2구역 정비계획 고시 43층 랜드마크빌딩 3동등 서울시 강북구 미아사거리에 최고 43층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 3동과 저층부 상업ㆍ업무시설로 구성된 복합시설물(MXD)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전략사업구역인 강북2구역의 도시환경정비계획을 결정하고 오는 27일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안에 따라 1만8945㎡의 부지에 최고 43층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 3동과 7만9894㎡ 부지의 상업ㆍ업무시설, 1만7737㎡ 부지의 문화시설 등을 공급한 복합시설물이 들어서게 된다.

전면 진입부에는 소공원과 중앙광장, 후면의 소광장을 보행축으로 연결, 자연친화적인 보행로가 구성되며 각각의 소공원과 광장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컬처센터(Culture Center)'가 조성된다.

랜드마크 빌딩 지상 4층부터 8층까지는 뮤지컬 등 각종 전문 공연이 가능한 8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이 구성된다.

이 공연장은 강북구와 강북구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간 협약 체결한 ‘문화시설 기부채납 약정서’에 의거, 사업시행자가 건립해 강북구에 기부 채납하는 시설로, 강북구에서 직접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동북권 르네상스의 거점지역인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의 사업을 촉진해 강남ㆍ북 지역간 균형발전은 물론 도시의 건전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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