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기환경정보, 실시간으로 한 눈에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20 12: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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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대기오염물질과 기상정보 등 대기환경정보를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기존에 사용하던 미세먼지 예ㆍ경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대기 오염물질과 기상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대기환경 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를 2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단위의 실시간 대기질 및 기상정보, 지역별ㆍ대기오염물질별 자료조회 서비스와 학생들을 위한 대기환경과 관련된 교육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주요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 오존 등의 대기오염도 측정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개발한 통합대기환경지수(CAI)를 이용, 환경지수를 색상으로 구분하고 서울시 지도와 평균대기오염도를 시계 형태로 표시해 실외활동 등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틀릿(portlet) 형태의 배너를 제공, 누구든지 자신의 홈페이지에 삽입해 서울시 대기질 요약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밖에 시민들이 대기오염정보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 황사, 오전경보 등 대기오염에 관련된 정보를 휴대폰 SMS로 보내주는 문자전송 서비스가 운영되고, 황사가 발생하는 경우 황사가 지나간 후 3일 동안 세차 또는 향균필터 교환시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황사쿠폰이 마련됐다.(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시 관계자는 “시는 그동안 대기질 개선사업 추진으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킨 결과 서울의 공기가 매년 맑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더 나아가 대기환경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통계분석 자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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