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서 갈아탈 버스 정보 본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6 11: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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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내 안내단말기 설치, 애니메이션으로 알기 쉽게 지하철 이용객이 버스로 환승할 경우, 환승객의 이용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하철역사 출구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설치됐다.

서울시는 기존 시내버스 정류소에만 설치됐던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대중교통 이용시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하철 역사내에서도 버스정보안내 단말기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버스운행정보는 환승 이용시민들이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버스운행정보 이용방법관련 홍보 동영상도 함께 볼 수 있다.

버스정보안내단말기에서 제공되는 정보내용은 출구별 도착하는 버스의 노선번호, 도착시간(첫 번째, 두 번째 버스), 차량간격, 막차, 저상버스 등과 같은 버스운행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말기가 설치된 위치로부터 버스정류소까지의 거리와 평균 이동시간을 표출, 지상의 버스정류소까지 이동편의도 고려했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승객들이 기존에는 버스운행정보를 알 수 없어 지상의 버스정류소까지 바쁘게 이동해 버스의 도착을 기다렸으나 이제부터는 지하철 역사내에서 버스운행정보를 확인하고 지상의 버스정류소까지 여유를 가지고 이동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시는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을 하는 시민들의 버스이용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지하철 역사내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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