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공공관리자제도' 서울 전역서 대대적 홍보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3 1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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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권역 설명회 17일부터, '공영개발 오해' 불식 일환 서울시가 지난 7월1일 공공관리자제도를 중심으로 한 주거환경개선정책을 발표한 이후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설명회를 실시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공공관리자 제도에 대한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으며 일부에서 공공관리자제도가 공영개발이라고 오인하는 시민들이 있음에 따른 것이다.

설명회는 17일 성북구민회관에서 개최되는 1권역을 시작으로 25개 자치구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게 되며, 설명회의 주요 대상은 현재 시 지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691개의 재개발ㆍ재건축 정비구역의 추진위 및 조합관계자고 일반시민도 참석 가능하다.

제1권역(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은 17일 성북구민회관, 제2권역(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중랑구)은 18일 동대문구청강당, 제3권역(관악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은 20일 관악구민회관, 제4권역(구로구, 양천구, 강서구, 금천구, 영등포구)은 24일 구로구민회관, 제5권역(중구, 종로구, 용산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은 31일 중구구민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존 재건축ㆍ재개발사업 과정에서 발생됐던 불합리와 불투명한 사업추진 등의 문제점과 개선의 필요성 등 공공관리자제도를 도입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일부 시민들이 공영개발로 오인하고 있는 공공관리자제도의 개념과 주요업무, 업무처리기간 등 공공관리자제도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개발ㆍ재건축 사업과정의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클린업시스템의 구축 및 관리방안, 공공관리자제도의 시범사업과 법령개정 추진사항 등 향후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공관리자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공영개발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킴으로써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제도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제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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