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방송 '로드 서포터즈' 출범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2 13: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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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 120명, 2차사고 예방활동 돌입 교통방송 통신원들이 도로상 교통사고 이후 2차 사고예방에 나선다.

서울시는 TBS 교통방송(본부장 이준호)과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가 12일 교통방송 통신원 120명으로 구성된 로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도로상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로드 서포터즈는 교통방송 통신원 1600여명 중 120명을 선발해 구성, 신호봉ㆍ안전삼각대 등 교통안전장구를 개인차량에 비치하고 운행 중에 고장차량이나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한 경우 경찰 등이 도착하기 전까지 교통소통과 2차 사고예방을 한다.

이같은 조치는 서울시내에서 지난해 477명 사망으로 2007년에 비해 7.2%가 증가되는 등 최근 도로상 고장ㆍ사고 자동차의 안전조치 미흡에 따른 후방추돌 등 2차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서울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른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준호 교통방송 본부장은 이날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 대표방송인 교통방송과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이 힘을 합쳐 국가의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는 TBS 통신원 로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게 된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범세 로드 서포터즈 통신원 대표는 “도로상 2차 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 사회활동을 통해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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