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시내버스' 도입 추진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1 1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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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는 2011년까지 버스전용차선서 운행키로 오는 2011년부터 서울시 버스전용차선에 온라인 전기버스가 도입, 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KAIST와 신개념 온라인 전기자동차를 개발, 상용화하기 위한 테스트베드를 설치하고 11일 ‘친환경 온라인 전기자동차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KAIST는 이번 협약체결 후 현재 매연, 악취 등으로 탑승자들이 불편을 겪고 이TSms 과천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운행구간(2.2km)에 무궤도열차 제작 및 온라인 충전인프라를 올해 10월까지 구축, ‘온라인 전기자동차’를 운행하고, 시범운행 결과 평가 후 시내 버스전용차선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시의 ‘저탄소 녹색성장 마스터플랜’ 발표 후 2020년까지 서울시 대중교통수단의 100%를 그린카로 전환코자 하는 시의 의지표명으로 온라인 전기버스 도입을 위한 기술개발 및 시범운행을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온라인 전기자동차는 휘발유나 경유차량에 비해 1/5 수준의 운영비가 소요돼 연간 2만km 운행시 약 2000만원 정도 연료비 절감이 가능해 경제성이 매우 우수하고, 특히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다고 시측은 설명했다.

시는 이번 온라인 전기자동차 시범도입을 계기로 대기질 개선을 위해 그동안 추진 중에 있는 시내버스를 CNG 차량으로 100% 교체 및 매연 발생 경유차의 저공해조치 사업들과 함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등 그린카 보급 및 인프라 구축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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