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시민 행복 쉼터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09 1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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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울타리등 안전·편의시설 대폭 보강키로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ㆍ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제2단계 광화문 광장 보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개장 1주일을 맞는 지난 8일 광장 방문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에 따라 그동안 지적돼온 안전 및 편의시설을 대폭 업그레이드, 지속적인 공간 진화를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쉼터라는 광장의 이상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우선 시는 임시 안전조치로 차도와 광장의 분리 역할을 할 석재 울타리 설치를 완료, 차량으로부터 시민안전을 철저히 담보하는 한편 안전요원도 추가 배치했다.

석재 울타리는 직사각형 형태의 130kg 화강암(포천석)이며 총 550개가 광장 3면을 에워쌌다.

또한 시는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대책으로 화분형 석재 안전방호울타리를 9월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차량 충돌시 안전성, 시민들의 이용편의, 디자인 등을 모두 고려한 것으로 차도와 광장의 분리대 역할과 미관을 함께 고려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밖에 그늘이 없는 해치마당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광화문 인근의 서울역사박물관과 세종문화회관, 서울광장, 청계광장, 청계천을 묶는 패키지 관광코스를 개발, 시민과 관광객들이 광화문광장과 주변의 매력을 100배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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