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 '소액보험' 가입 지원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09 1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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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달부터 차상위계층 조모 및 한부모가정 아동에게 소액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서울시와 소액서민금융재단은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차상위계층의 조손 및 한부모가정의 12세 이하 아동 736명에 대해 소액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소액보험 사업은 경제적 기반이 취약 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소액의 보험료를 내고 일정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가입자는 총 보험료(평균 104만원)의 5%에 해당하는 월 5만2000원을 부담하면 나머지는 소액서민금융재단에서 지원, 3년간 후유장애, 입원 급여 등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미래설계자금으로 1년에 30만원씩 3년간 총 90만원을 받는다.

소액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한부모가정은 10일부터 21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입자는 8월말 자치구별로 개별 통보되며, 9월말부터 보험계약을 통해 3년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문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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