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깨끗한 버스 만들기' 추진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05 1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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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업체 이달 정비 실시...담당공무원 내달부터 점검 경기도내 버스들이 이달부터 난잡한 광고·홍보물을 비롯해 지저분한 시트커버 등 내·외부시설물을 정비하고 산듯하게 변신한다.

도는 버스내 불량 부착물과 시설물에 대한 버스 이용자들의 민원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대중교통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 제고와 이용률 향상을 위해 '깨끗한 경기버스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가 행정지도를 통해 8월 한 달 동안 시내버스업체가 자율적으로 버스내 부착물과 시설물들을 깨끗하게 정비토록한 뒤 9월부터 도·시군 공무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그 결과를 매년 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통해 지원되는 인센티브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정비대상은 도내 73개 업체(시내 53, 시외20) 1만514대(시내 8,662, 시외 1,852)에 부착된 기간경과, 탈ㆍ부착 상태가 불량ㆍ난잡한 내·외부 광고물, 시설물 등이다.

이가운데 부착홍보물은 노선안내도, 요금안내표, 운전기사 정보, 민원불편신고 엽서함, 각종 상업광고물 등이며 비상 망치함, 무인충전기, 시트카바 등 부착시설물도 대상에 포함된다.

점검은 담당 공무원이 출ㆍ퇴근, 또는 출장시 버스를 이용하면서 연중점검이 이뤄진다.

도 관계자는 “먼저 시내버스 점검에 중점을 두고 정비를 시작한다”며 “시외버스는 버스조합을 통해 자율적으로 정비하도록 계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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