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 돌보미시설 80곳 운영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05 11: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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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하반기 33곳 추가 선정...20일까지 인증신청 접수 서울시가 치매 노인 주ㆍ야간보호시설인 ‘서울형 데이케어센터’가 올 하반기 33곳을 인증시설로 추가 선정하고 20일까지 인증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당초 70곳(상반기 50개, 하반기 20개)를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로 인증할 계획이었으나 상반기 운영 결과 야간운영과 서비스 수준 향상 등 시민 호응도가 높아 당초 목표보다 10곳 더 많은 33곳을 하반기에 인증, 총 80곳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하반기 33곳에 대한 인증은 20일까지 인증신청, 내달 5일까지 현장실사와 심의를 거쳐 9월 초 인증기관을 확정하면 10월1일부터 인증마크를 달고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인증절차는 데이케어센터가 관할 자치구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울시 복지재단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의 실사와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증서와 BI 현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가 치매 어르신을 둔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을 덜어드리고 시민고객 생활속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2010년까지 200곳의 인증시설을 선정할 예정이며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에 치매 어르신을 밤 늦도록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노인 주ㆍ야간보호시설 47곳을 인증시설로 선정,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하고 치매환자에 맞는 적합한 맞춤서비스와 안심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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