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에 강북시립미술관 2012년 개관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19 11:42: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건립되는 강북시립미술관이 오는 10월6일 착공에 들어가 2012년 하반기에 개관한다.

시는 강북시립미술관 건립설계안 현상공모를 통해 (주)삼우종합건축의 녹지와 이어지는 이음미술관(EMUSEUM)을 당선작으로 선정했으며 총사업비 567억원으로 설계 완료 후 10월6일 착공에 들어가 2012년 하반기에 개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립미술관은 창의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Culturenomics' 마스터플랜에 따라 세계적 수준의 문화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서울동북부지역에 새로운 문화공간을 건립함으로써 이 지역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문화의 샘이 될 전망이다.

시립미술관은 친환경 에너지 소비형, 공원과 조화를 이루게 되며 녹지형 건물배치로 환경친화적인 미술관으로 건립된다.

미술관 공간은 전시실, 체험관, 어린이갤러리, 시민갤러리, 창작스튜디오, 어머니스튜디오, 정보검색실, 유아방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원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갤러리파크(문화공원) 조성과 연계해 강북시립미술관은 서울동북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이라며 “이 지역 문화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