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만 디자인 꿈나무 양성 프로그램’ 본격 실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14 1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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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0만 디자인 꿈나무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 실시해 어린이 디자인 교육을 위한 새로운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4일 시청 광장에서 휘슬러코리아(주)와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의 어린이 디자인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10만 디자인 꿈나무 양성 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디자인 서울의 미래주역인 어린이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행사인 ‘아이디자인 꿈나무 학교’는 오는 10월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잠실종합운동장내 텐트교실 22개 클래스에서 실시되며 만 2~3세 유아 및 만 4세에서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일 3회, 30명씩 총 4만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디자인 체험물 탐험학교’는 국내ㆍ외 유명 디자이너 작품 100여점을 통해 디자인 교과과정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1일 6회, 600명씩 행사기간 동안 약 7만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게 된다.

이밖에 ‘디지털 디자인 캠프’ 등 다양한 어린이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휘슬러코리아에서 지원하는 ‘어린이 그린 쿡 디자인 요리교실’, ‘사랑나눔 희망사과 만들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홈페이지(www.sdo.seoul.go.kr)에서 오는 9월부터 가능하다.

정경원 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은 “서울이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무엇보다 기업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디자인과 함께 참여토록 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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