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화전문교육 활성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08 1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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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5월4일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한 수화전문교육이 서비스 개강 2개월만에 605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8일 시에 따르면 수화전문교육강좌를 통해 5월 265명, 6월 340명 등 총 605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7월 교육에는 350명의 수강생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화전문과정 교육서비스 사업’은 서울수화전문교육원을 통해 2000여명의 수화전문교육생을 교육, 매년 100명의 수화통역사 배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수화고급반, 수화회화반, 수화통역 필기ㆍ실기 대비반 등 자격증 취득반 뿐 아니라 국제수화반, 농아인수화반,강사양성반 등 총 17개 과정의 전문교육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지선진국인 핀란드가 농아인 100명당 수화통역사 1명이고 일본, 미국이 150명당 1명이다”라며 “서울시는 매년 100명의 수화통역사 배출을 목표로 향후 5년 후에는 핀란드를 넘어선 85명당 1명을 목표로 세계최고의 농아인 서비스를 하는 도시를 건설하게 되는 장애인 행복도시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시에서는 수화전문교육 수료생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수화통역사 자격증 취득이 실제 취업 및 자원봉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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