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원산지표시판, 서울시내 모든 시장에 배부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23 12: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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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수산물의 원산지표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서울시내 모든 시장에 원산지표시판을 별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원산지표시판 10만부를 배부한 바 있으나 수산물시장은 취급하는 어종이 다양하고 판매형태에 따라 표시판의 크기를 다르게 만들어 달라는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별도로 제작해 배포한다.

배부대상은 노량진ㆍ가락ㆍ강서 도매시장과 77개 전통시장의 수산물 판매업소 3500개이며, 업소별로 10~20매씩 총 5만부를 제작해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배포한다.

표시판의 종류는 활어 일괄표시판 2종(국내산/수입산)과 선어, 건어, 젓갈류로 모두 5종이다.

시 관계자는 “수산물시장에 원산지표시판을 별도 배부하는 것을 계기로 상인들의 편의증진과 수산물의 원산지 둔갑 판매행위를 방지함은 물론 수산물 원산지표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회복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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