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안심하고 먹자 ‘무료 수질검사서비스 실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22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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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아리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9년 한 해 동안 노인ㆍ아동복지시설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서비스를 매월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는 시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심프로젝트’와 연계해 상수도연구원의 우수인력이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방문해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를 검사하고 시민고객에게 그 결과를 직접 설명함으로써 아리수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양로원, 보육원 등 노인ㆍ아동복지시설 80곳과 50인 이상의 집단급식소가 설치된 어린이집 100곳을 집중 수질검사 대상으로 선정해 수질검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각 시설마다 총 12회의 검사가 실시되며, 수질검사 결과는 무료로 제공되는 수질검사성적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동시에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나 학부모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게시용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또한 정기적 수질점검과 더불어 저수조 위생관리 방법 등 시민고객 차원의 먹는 물 수질관리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필요시 해당 수도사업소와 함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을 깨끗하게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고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아리수를 믿어주고 음용해 주는 것이 가장 보람있는 일”이라며 “아리수가 더욱 사랑받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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