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이는 시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심프로젝트’와 연계해 상수도연구원의 우수인력이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방문해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를 검사하고 시민고객에게 그 결과를 직접 설명함으로써 아리수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양로원, 보육원 등 노인ㆍ아동복지시설 80곳과 50인 이상의 집단급식소가 설치된 어린이집 100곳을 집중 수질검사 대상으로 선정해 수질검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각 시설마다 총 12회의 검사가 실시되며, 수질검사 결과는 무료로 제공되는 수질검사성적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동시에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나 학부모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게시용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또한 정기적 수질점검과 더불어 저수조 위생관리 방법 등 시민고객 차원의 먹는 물 수질관리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필요시 해당 수도사업소와 함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을 깨끗하게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고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아리수를 믿어주고 음용해 주는 것이 가장 보람있는 일”이라며 “아리수가 더욱 사랑받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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