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7 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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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 동안 정보격차해소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한 보급 신청을 받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대상은 서울지역 거주 장애인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 후 심층 상담과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570여명의 보급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기기 보급은 8월말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보급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며 장애인 본인은 20%를 부담하게 되고 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제품가격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보급되는 기기는 스크린 리더, 특수 키보드, 영상전화기 등 총 50개 제품이며 특히 지체ㆍ뇌병변장애인용 입술마우스, 청각ㆍ언어장애인용 음성단말기, 바코드를 인식해 상품정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바코드리더기, 한손사용자를 위한 한손키보드 등이 새로 보급된다.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의 정보화부서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 및 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방문, 우편, FAX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을 통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이 정보이용을 통한 사회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져 ‘장애 없는 디지털 세상’이 앞당겨 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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