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서울대공원 재조성 추진방안 수립에 대해 시민의 참여하에 공개적으로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학계, 공원, 관광, IT분야 등 각계의 시민대표들로 구성된 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위원회는 위원장인 여홍구 한양대 부총장을 비롯해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23일 발족 이후 3차례 회의와 4차례 전문가회의를 개최하는 등 서울대공원 재조성 방안 마련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위원회는 시민여론수렴 과정과 향후 실시될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서울대공원 재조성 방향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리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서울대공원 재조성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시민위원회는 오는 18일 ‘서울대공원 재조성 추진 시민대토론회’를 개최, ‘바람직한 미래 공원의 모습’, ‘테마공원과 한류 콘텐츠’, ‘서울대공원 테마파크 조성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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