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시와 송광사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노숙인의 자존감 회복 및 삶에 대한 의욕과 희망을 주기 위한 것으로 ‘나를 깨우는 108배’, ‘방사 및 도량청소’, ‘참선체험’, ‘스님과의 대화’ 등 심신단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체적 일정 내용으로는 첫째 날 송광사 도착 후 저녁공양 및 저녁예불이 진행되고 둘째 날 새벽 3시 기상 후 새벽예불, 108배, 아침공양, 방사 및 도량청소, 참선체험 등이 실시되며 셋째 날 스님과의 대화를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템플스테이 행사를 올해 가을에 한차례 더 시범 실시한 후 결과를 토대로 효과를 분석할 것”이라며 “노숙인들의 자활의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템플스테이의 확대운영 및 타종교 선교 프로그램도 도입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서울형 복지정책’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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