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T산업 키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13 18: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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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지역경제 활성화위해 가리봉동에 테크노파크 조성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첨단 IT산업 육성과 소상공인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수도권 디지털경제의 중심으로 육성한다는 취지아래 벤처기업입주를 지난해 1500개에서 2500개로 확대한다.

또 입주업체 부가가치를 지난해 23%에서 35%로 제고해 나갈 방침이며 첨단 지식과 정보산업을 집중 배치하는 등 가리봉동 균형발전촉진지구개발을 통해 이곳을 테크노파크로 육성한다.

구는 지난해 동남아시장 해외개척단을 파견해 수출계약 17억 원, 양해각서체결 등 수출상담 6000억원을 달성한 여세를 몰아 금년에도 러시아를 비롯해 폴란드 등 동구권 6개국을 집중 개척해 중요기업을 지원한다.

구는 또 지난해 34억원에서 50억 원으로 융자규모를 확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육성기금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구로동 736의 1번지 일대 구로시장을 대지 1447평, 점포 194개 규모의 주상복합상가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등 노후된 재래시장의 현대화를 적극 추진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6월2일 재래시장대표자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상공인 자립기금 15억원을 연리 3.8%∼5.5%로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시책을 더욱 확대한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센터와 구로상공회, 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과 연계해 소상공인 ‘one-stop’ 지원 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노무 창업 변리 세무 회계 무역 등 소상공인 경영지원 전문가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제조 유통 서비스업체 등에 무료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해 보급한다는 전략이다.

구 관계자는 “금년에 가장 심각한 실업난완화를 위해 일자리를 적극 창출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서민생활 직결 품목집중관리와 재래시장 가격표시제 의무화 확대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는 한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라고 밝혔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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