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펌프장등 3곳 6월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13 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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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신년인사회 전국 지자체 최초 걷기운동 추진 서초구(구청장 조남호·사진)는 13일 서초구민회관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날 인사회에서 조남호 청장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초’를 만드는데 앞장서온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2004년도에 추진코자 하는 구정 운영방안과 현안문제 등을 종합 보고했다.

구는 2004년 구정목표로 ‘푸른 숲 아름다운 자연, 따뜻한 나눔, 건강한 서초’로 정하고 이를 위해 ▲건강한 녹색 서초 조성 ▲재해 없는 안전한 서초 조성 ▲주차·교통소통 원활한 서초 조성 ▲청소년·어린이·노인·장애인 복지시책 강화 ▲격조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테마공간 확충 ▲깨끗하고 친절한 주민만족행정 전개를 중점추진 6대과제로 설정해 모든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부 실천사항으로 건강한 녹색 서초 조성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걷기운동(Walking Project)을 추진하는 한편 재해 없는 안전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사평로·양재 빗물펌프장(신설)·반포 빗물펌프장(용량증설)을 금년 6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교통소통 원활한 서초 조성을 위해 항상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서초로의 확장을 위해 도로용지를 기부할 경우에는 용적률을 최고 800%로 확대해 건축할 수 있도록 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 및 여성을 위한 복지시책으로 1구 1어린이집 건립목표로 반포3동 및 반포1동, 남태령 어린이집을 신축 또는 재건축하고, 구와 미국 맨하탄 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미국인 전·현직교사를 초빙해 초등학생들을 위한 한·미 어린이 영어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노인복지시책으로 다음달에 서초3동 노인회관을 준공해 치매 주·단기 보호, 물리치료실 등을 설치하고, 장애인을 위해 양재1동에 바우뫼 복지문화센터를 금년 12월에 준공토록하고 공무원 교육원 입구에 서초복지문화센터를 금년 내 착공해 주간보호실 및 체육시설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테마가 있는 거리·공원·광장을 만들기 위해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주변에 경희대학교와 공동으로 약초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며, 금년에 양재역 비둘기 공원내에 역사가 숨쉬는 광장을 계획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깨끗하고 친절한 주민만족 행정을 펼치기 위해 인터넷 구민의 소리, 불편신고센터 운영 등 생활 불편 민원을 최단시간에 해결하고, 장애인·노인 전용 여권발급창구를 운영, 무료 법률 상담코너 운영, 호적민원 사랑의 회신문 보내기, 신생아 작명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봉사와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노력 할 계획이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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