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타기…역사체험…‘신나는 童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12 17: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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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청소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 중에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들은 학교수업, 학원 등 그동안 여가활동의 기회가 없었던 어린이 및 중고생들이 이색적이면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보람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에서 실시.
구가 마련한 프로그램은 마술교실, 눈썰매교실, 온라인 서바이벌 게임, 역사체험, 자원봉사 체험 등.

먼저 청소년들의 겨울 인기레포츠로 자리 잡은 눈썰매교실은 추운겨울 움츠러들지 말고 야외에서 눈썰매를 즐기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에서 다음달 20일까지 운영된다.

또 같은 기간동안 광장종합복지관에서는 농구교실이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다음달 4일까지 광장복지관과 자양복지관, 중곡복지관, 희년의 집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문·예절교실을 진행중이다.

아울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에 걸쳐 진행되는 가족인터넷 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30명과 동반가족 포함 총 60명이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컴퓨터 기본교육과 권장사이트 활용법을 익히고 인터넷 게임도 즐기면서 가족간의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다음달 6일까지 ▲자양사회복지관에서 마술교실, 도예교실, 하모니카, 종이접기, 과학놀이, 영어로 배우는 한국동요 ▲중곡사회복지관에서 영어로 된 만화읽기와 표현하기, 생활폐품을 활용한 만들기, 레고닥터, 어린이 연극놀이, 동화와 함께하는 글쓰기 ▲광장사회복기관에서 독서능력향상교실 등을 각각 운영한다.

한편 구에서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500여명의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역사체험교실도 8일 실시했다.

또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민속촌과 부천영상단지 나들이 등을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운영했다.

정영섭 청장은 “앞으로도 이색적이면서도 교육효과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한 모습으로 자랄 수 있는데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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