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목 물가안정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10 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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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주요 성수품 단속반 편성 20일까지 감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설날 주요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

11일 구에 따르면 설날을 대비해 농·수·축산물과 생필품 등 주요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통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개인 서비스요금의 부당인상, 매점매석, 담합행위 등을 사전에 억제해 서민들의 가계안정을 도모하고 알뜰한 민속명절 분위기를 조성코자 실시.

이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성수품 수금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합동지도 단속반을 2개조 10명으로 편성해 실시한다.

구는 백화점, 시장, 슈퍼, 정육점 등에 대해 ▲성수품의 수급 동향을 수시로 점검 ▲구민생활에 밀접한 생필품 물가안정 지도 ▲원산지 미표시와 허위표시 ▲불공정행위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설날에 수요가 많은 목욕료, 이·미용료, 영화관람료, 노래방이용료 등 개인서비스요금의 가격조사를 물가모니터를 활용해 집중 조사해 ▲개인서비스업소의 가격동향을 항시 파악 ▲가격인상업소에 대한 인하 지도를 실시해 물가 안정에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날 성수품의 주요관리대상은 콩, 참깨, 사과, 배, 귤, 밤, 양파 등 농산물과 조기, 명태, 김, 물오징어 등 수산물과 쇠고기, 돼지고기, 달걀 등 축산물 등 총 14개 품목이다.

구는 성수품에 대한 시장, 백화점, 대형점을 중심으로 일제 가격조사를 실시해 구 홈페이지(http://yangcheon.go.kr)에 접속해 ‘사이버지역경제’ 물가정보란에 주 1회 제수용품 가격 정보를 게재해 소비자의 구매 선택 기회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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