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여권업무 12일 개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08 1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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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화회관 1층 민원실에 문열어 오는 12일 송파, 구로, 마포 등 3개 자치구 여권과가 일제히 문을 연다. 이로써 여권 발급 업무 대행을 맡은 서울시내 자치구는 신청사 개청에 맞춰 5월에 문을 여는 성동까지 총 10개로 늘어났다.

송파여성문화회관 1층에 둥지를 튼 송파구청 여권과는 12일 오전 10시 개소식을 갖고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이날 여권을 신청하는 첫 민원인에게 축하의 꽃다발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8호선 석촌역에서 도보로 1분 이내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송파 뿐 아니라 인근 성남 분당, 하남 강동 등 서울 동남부 위성도시 주민들이 주 이용 대상이다.

이에 따라 인근 강남구 수준인 하루 평균 250∼350명 정도 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파구는 또한 80여평 남짓한 공간을 접수와 교부 창구로 분리 배치해 혼잡을 최소화한다는 방안이다.

총 15명의 직원을 둔 송파구청 여권과는 지난해 9월 여권업무준비반으로 출발, 6개월 여간의 철저한 교육 및 사전 준비작업을 거쳤다.

구 관계자는 “그간 인근 구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던 구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서울 동남부 지역의 센터로 크게 발돋움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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