童心에 꿈·희망 심어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05 17: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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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저소득 가정 어린이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겨울방학을 맞아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문화체험 나들이를 실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나들이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건전하고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

이에 따라 오는 8일과 9일, 14일 관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 104명을 대상으로 한국민속촌, 부천영상단지, 인천대공원, 경기도 박물관, 용인한화리조트 등을 방문, 평소 체험하기 못했던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8일에는 중곡사회복지관에서 ‘즐거운 겨울방학’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수급자가정자녀 40명을 데리고 경기도 박물관과 용인한화리조트를 방문해 박물관 견학, 민속놀이체험, 눈썰매 타기 등을 할 예정이다.

9일에는 광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환상적인 눈의 나라로’라는 프로그램으로 조건부 아동복지시설아동 30명과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눈썰매 타기, 민속놀이체험, 민속촌견학의 기회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14일 자양사회복지관에서는 ‘소인국의 세계여행’을 준비해 결식아동을 비롯한 저소득층 아동 34명을 대상으로 부천영상단지, 인천대공원을 방문해 세계건축물관람, 세계사 도전골든벨, 자연생태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집단활동을 통해 아동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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