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복개 본격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22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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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주민설명회 개최
동아일보사옥부터 아현(철도)터널입구까지와 북아현동 경남아파트 부근 등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를 관통하는 경의선 철도 복개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7일 충정로동사무소 내 문화의 집에서 경의선 주변 철도 복개 및 주변정비를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현동훈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의선 주변철도 복개 및 주변정리를 위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충정로동에 위치한 철도터널 상부 현장방문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구는 구를 통과하는 경의선 구간에 대해 지난 4월 철도청과 경의선 철도 지상구간 복개 협의를 시작, 지난 8월에도 경의선 철도주변 정비관련 업무 재 협의를 실시했다. 구는 또 지난 11월초 경의선 철도 주변정리를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용역을 발주했으며, 서울시에 예산요구와 함께 철도청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중이다.

구는 내년 초 발표될 용역결과를 토대로 경의선 철도 주변정리를 위한 세부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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