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약수터’ 체육공원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20 20: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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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내일 기공식… 53억원 들여 내년 12월 완공
중랑구(구청장 문병권·사진)가 오는 23 일 오후 2시 면목7동 산 50번지 일대 ‘면목 약수터 지구 공원 조성 공사 기공식’ 및 ‘중랑문화체육관 건립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는 서울 동부권의 대표적 공원인 용마산 중심부에 위치한 면목약수터 지구를 문화체육 중심 공원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체력단련의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 체육관을 포함한 종합 문화 체육 공원으로 조성키 위한 것.

공원 대상지는 면목7동 산 50번지 일대 면목약수터 입구로 공원 조성 면적은 10만9635㎡(3만3220평)이며 어린이 놀이터, 휴게소, 진입 광장, 체력 단련장, 자연학습장, 피크닉장, 다목적 광장 등을 만들어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조성하고 현재 복개돼 있는 계류도 자연형 계류로 복원하게 된다.

용마산 지구 공원 조성은 보상비 28억5000만원, 공사비 25억원을 포함 총 53억5000만원을 투입해 2004년 12월 완공 예정이며 전액 서울시 예산으로 시행하게 된다.

용마산 약수터지구 공원 조성 계획과 연계해 공원내에 건립될 중랑문화체육관은 연 건축면적 1760평(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수영장, 체력단련장, 다목적 체육관 등을 조성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여가 생활과 좋은 휴식장소로도 이용토록 함으로써 주 5일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체육관 건립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총 155억원으로 구비 93억원, 시비 52억원, 국비 1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오는 2006년 6월경 완공 목표로 추진중이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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