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동에 주상복합타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11 18: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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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옛 한국타이어부지에 5만여평 조성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신도림동 옛 한국타이어 부지에 지상 30층 건물 4동과 공원 등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주상복합타운이 건립된다.

11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중순경 한국타이어 부지 2만3600㎡(7100여평)에 대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결정 고시하기로 했다.

한국타이어 부지 중 1만6529㎡(5000여평)에는 지하 5층, 지상 30층, 총 연면적 5만7200여 평 규모의 대형 주상복합타운 4개 동이 건립 되며, 나머지 부지 5870㎡(1700여 평)에는 각종 수목을 심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공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건물은 조만간 건축심의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3월경 착공해 오는 2006년 완공할 예정이며 주상복합타운에는 공연장을 비롯해 컨벤션센터, 전시장, 사무실, 오피스텔, 각종 판매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입주하게 돼 서울 서남권의 주상 복합업무의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이 일대 신도림동 한국타이어 부지 특별계획구역정비사업이 끝나게 되면, 영등포와 양천, 구로지역에 주민을 위한 문화센터를 비롯해 업무용시설, 각종 판매시설 등을 고루 갖춘 주상복합지구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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