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洞 인조축구장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10 18: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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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12억들여 동명근린공원내 조성 강동구(구청장 김충환)는 고덕동 동명근린공원 내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11일 개장식을 갖는다.

10일 구에 따르면 동명근린공원 축구장은 서울시의 각종 축구동호회와 인근 주민들이 주로 이용했던 곳이나 운동장이 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마사토로 조성돼 경기진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구는 축구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2억원(시비10억원, 구비2억원)의 예산을 들여 인조잔디 축구장을 조성하게 됐다.

이번에 개장되는 인조잔디 구장은 특히 생활체육 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개최가 가능하도록 국제규격에 맞게 조성됐다.

또 부대시설로 우레탄으로 포장된 조깅트랙(346m)이 설치돼 주민들이 조깅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인조잔디 축구장 개장 소식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서울 동부권 축구동호인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로부터도 이용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축구 등 생활체육활성화는 물론 구의 또 하나의 생활명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11일 개장식에 이어 오전 10시부터 강동구 여성축구단과 송파구 여성축구단간 친선경기와 개인택시조합원들간의 친선경기를 각각 개최키로 했다.
최은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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