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 한눈에 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09 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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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홈피‘사이버시티’서비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홈페이지(www.mapo.seoul.kr)를 통한 웹 지리 정보를 구축해 디지털 마포를 구현하고, 지역주민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 차원의 웹 지도인 마포사이버시티 (CyberCT)서비스를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9일 구에 따르면 마포사이버시티는 공공기관, 문화관광, 기초생활, 먹거리, 기업 등 생활전반에 관한 마포구 관내의 지역정보를 지리정보 기반으로 구축한 서비스. 사이버시티의 특징은 네티즌의 요구에 맞게 응답속도가 빠르고 입체적 그래픽으로 표현해 현실감이 높으며 넓은 지역을 상세하게 표현하면서도 건물의 간판까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가독성이 뛰어나며 주소와 전화번호, 홈페이지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내 명소인 구청, 하늘공원, 노을공원, 평화의공원(야외전시장, 수변테크), 난지천공원, 상암동월드컵경기장 및 보조경기장, 외국인묘지, 절두산성지, 합정동로타리, 신촌로타리, 공덕동로타리에 대한 파노라마 VR(Panorama Virtual Reality)이 삽입돼 있다.

파노라마 VR은 사용자가 정해진 공간에서 주위 배경을 둘러보는 효과를 내며 좌, 우 360도 상, 하 180도까지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지리정보서비스가 단순히 위치 확인 위주의 약도 수준이었다면 마포사이버시티는 ASP(Application Service Program)를 활용한 초경량의 웹 지도로 지역 특성 및 개성을 반영해 상세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관내 개인과 업체는 회원가입을 하면 위치정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구에서는 많은 구민들이 적극 회원에 가입해 위치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포사이버시티는 월드컵경기장과 공원, 한강, 홍대 피카소거리, 마포로와 양화로, 아현동 웨딩거리, 공덕동과 합정동 상권 등 지역 곳곳의 정보(DB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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