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사계 사진으로 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06 19: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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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8일까지 구청현관등서 전시회 도심과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양재천의 사계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사진작가회가 주관하고 구가 주최한 ‘제1회 강남 양재천 사계 사진 공모전’ 입상 작품을 8일부터 28일까지 구청현관 및 구민회관, 양재천 수질정화시설 잔디밭에서 각각 7일 동안 일정별로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총 28점으로, 금상 ‘양재천 산책길’(수상자 박중종)을 비롯해 은상 2점, 동상 2점, 가작 3점, 입선 20점이다. 특히, 금상 수상작인 ‘양재천 산책길’은 활짝 핀 물억새가 어우러진 양재천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시민들과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운동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 심사위원들로부터 양재천의 자연친화적 생태환경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양재천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 모두 매우 수준이 높아 작품사진에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에게 좋은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전시회를 통해 양재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 아름다운 하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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