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배우러 왔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04 18: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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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 9개국 공무원 연수단 강남구 방문 강남구(구청장 권문용)의 ‘전자정부’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9개국 29명의 IT인력 연수단(중국,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타일랜드, 라오스, 캄보디아)이 지난 3일 구를 방문했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들은 국내 정보통신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개도국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전담하는 ‘해외 IT인력 단기초청연수사업’에 참여한 각 국의 공무원들로, 강남구의 성공적인 전자정부 추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를 방문한 것.

구는 이들 연수단을 맞아 그 동안의 전자정부 추진사례와 인터넷을 통한 안방민원발급시스템, 포털사이트 운영현황 등을 영상물을 통해 소개하고, 현장에서 직접 인터넷을 통한 증명민원 발급을 시연하는 등 행정전산화 과정을 설명했다.

구는 지난 97년부터 ‘Cyber City, Smart 강남’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 현재까지 총 71개의 구정 업무를 전산화했다.

특히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인터넷 민원서비스(인허가접수처리, 무인민원발급시스템, 지방세 인터넷납부, 자동차 인터넷 등록, 청소민원 원스톱처리, 현수막 온라인신청, 교통과태료 조회·납부, 웹팩스 민원신청 등)를 중점 개발, 새로운 행정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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