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모범구’영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25 17: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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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사업 평가 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온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03년도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사업 평가에서 모범구로 선정돼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구는 시로부터 인센티브 사업비 1억원을 받게 됐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장애인이 타인의 도움 없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이동권 확보와 접근성 보장을 위한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25개 구청의 장애인편의시설 업무추진을 평가한 것. 구는 평가기간 동안 2003년도 중점정비시설인 의료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 공중화장실, 관광휴게시설 등 251개소를 정비하는 한편, 지난 2000∼2002년도 미정비시설 108개소의 정비를 완료했다.

또 이동이 불편한 장애우를 위해 무료셔틀버스 운행, 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대여, 전동휠체어 배부, 장애인전용 주차 구역 단속 등으로 장애우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시설공무원 및 건축사 등을 대상으로 편의시설 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우 재택서비스 ▲방학기간 중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강화도 갯벌체험 등 22개 우수·모범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모범구 선정을 계기로, 내년에도 편의 시설 확충·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장애인 및 노약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는, 편의시설이 완비된 자치구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이번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사업 모범구로 선정 이외에도 재래시장 활성화 우수구, 우수 주민자치센터 및 우수프로그램, 깨끗한 서울가꾸기 장려구, 화장실 개선사업 모범구 및 공무원 청렴도 조사결과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박영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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