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동부지원·지청 존치’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24 18: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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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법원행정처에 탄원서 제출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과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청사 확장계획에 따라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현 부지내 청사 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과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존치(이전반대) 광진구 범구민 대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대표단은 24일 법원행정처를 방문해 법원청사 현부지 존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6명의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중 김영춘(열린우리당 광진갑 국회의원), 강수림(전 국회의원, 변호사), 허운회(광진구의회의장), 홍희곤(한나라 광진갑 지구당위원장), 유준상(한나라 광진을 지구당위원장)이 동부지원·지청을 현 부지내에 존치해야 하는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부지 입지 타당성 검토와 제반여건 분석을 통한 법원행정처의 신중한 결정을 당부하기 위한 것.

대책위원회에서 주장하는 법원청사가 현 부지에 재건축 돼야 한다는 논리는 ▲법원측에서 요구하는 1만1000여평 부지확보와 조건 충족 ▲법원관할 4개 구의 중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과 편의성 측면 유리 ▲정부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강남·북 균형개발정책에 부응 ▲이전시 기존상권 공동화로 지역경제 위축 ▲이전에 따른 사회적·행정적 비용의 낭비요인 발생 ▲현 위치의 시민 인지도가 높아 이전시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는 점 등을 들고 있다.
최용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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