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회현동에 체육시설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24 18: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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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민아파트 철거부지에 1000평규모 조성 중구(구청장 김동일) 회현동1가 옛 시민아파트 철거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304㎡(1000평) 규모의 체육시설이 건립된다.
24일 구는 내년 2월께부터 대상부지에 대한 토지매입 및 건물보상협의를 시작해 오는 2005년 12월 완공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까지 체육시설부지매입 및 건립투자심사를 마무리했으며, 사업비 82억 여원은 내년도 예산부터 연차적으로 배정키로 했다.

사업안에 따르면 회현동 체육시설은 회현동1가 115번지 회현시민아파트 철거부지 주변 13필지 2183.9㎡(661평) 부지에 지하1층(420평) 지하 2층(580평)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1층에 33면의 주차장이, 지상1층에 8레인 수영장과 유아용풀장이, 지상2층에 헬스장 탈의실 파우더실 등을 갖춘 헬스클럽이 각각 들어선다.

구는 내년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오는 2005년 2월 착공에 들어가 같은 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회현동체육시설이 건립되면 체육시설 등이 부족한 관내 서부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신당3동 844의 1번지에 지하2층 지상3층 규모의 청소년수련관 별관을 오는 2005년 2월 완공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 시설은 특히 신당3동 재개발구역의 아파트 입주민과 신당4동 저소득 주민 및 청소년들의 학습·문화교육 공간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구는 또 관내 서부지역 주민들의 낙후된 의료서비스를 지원키 위해 우리은행 본점 뒤편 회현동1가 203의 4번지 일대에 2층 연면적 463.62㎡ 규모의 보건분소를 내년 1월 완공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이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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