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측량기준점 보호표식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24 18: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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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지적측량 기준점의 망실 및 훼손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황색페인트로 주변에 두 개의 반원을 그려 넣는 표식작업(사진)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적측량 기준점’은 지적삼각점, 지적삼각보조점, 지적도근점 및 지적위성 기준점을 말하며, 토지의 경계·분할·현황측량 등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설물이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지적측량기준점이 중요시설물임을 알리는 표식이 없어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해 망실되거나 훼손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에 따라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지난달부터 지적측량기준점 주위에 보호표식을 그려 넣는 작업을 한달 보름여 동안 실시했다.

이번에 보호표식이 설치된 기준점은 모두 321점으로 주변에 10cm폭의 황색도료를 융착해 육안으로 쉽게 식별할 수 있게 했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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