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동부지원·지청 이전반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22 17: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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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법무부 검찰국에 건의문 제출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과 동부지청 이전반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구에 따르면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과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존치(이전반대) 범 구민 대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강수림)는 지난 11일 동부지원과 동부지청을 방문, 법원청사 현부지 존치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이전반대 건의문과 서명부를 전달한데 이어 19일 법원행정처와 법무부 검찰국을 방문, 건의문과 서명부를 제출했다.

건의문 제출은 ‘동부지원과 지청 존치(이전반대) 범 구민 대책추진위원회’와 현 법원청사와 인접한 4개 동(구의1, 3동과 자양1, 2동)에서 동별로 구성된 대책추진위원회가 연합해 관계부처 방문에 의한 것으로 그간 대책추진위원회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전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한바 있다.

건의문에는 법원 측에서 요구하는 부지확보와 조건을 충족했으므로 타지역으로 이전할 필요성이 없음을 강조하면서 현재 위치는 법원관할 4개 구의 중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가장 유리하고,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강남북 균형개발 시책에 부응하는 것으로, 이전시 기존상권 공동화로 지역경제가 위축될 뿐만 아니라 이전에 따른 사회적, 행정적 비용의 낭비요인이 발생하게 됨은 물론 이용시민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될 것임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주민이 직접 서명한 서명부를 함께 제출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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