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렴도‘최우수’영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19 18:20: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자체평가 12개분야 우수구 뽑혀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등 각종 평가에서 타 자치구에 비해 2배나 되는 25억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획득, 청렴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은 겹 경사를 맞고 있다.

구는 19일 2003년도 행정자치부 및 서울시의 금년도 자치구 업무 평가에서 거의 모든 부문(12개 부문)의 상을 휩쓸다시피 하는 등 탁월한 업무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철 청장은 “관악구가 이렇듯 인센티브사업 등 다방면에 걸쳐 우수구로 선정되며 상을 휩쓸 수 있었던 것은 1300여명의 관악구 공무원들이 한 마음으로 구민들의 공복이라는 마음가짐과 청렴한 공무원으로서의 행동자세를 가지고 노력한 결과”라면서 “특히 중요한 것은 구민들이 구청에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과 내 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관악구 특유의 단결협동 정신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구는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등 각종 평가에서 현재 발표한 13개 사업 중 6개 분야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센티브 사업비를 예산부족으로 중단됐던 주민숙원사업과 복지사업 등에 재투입할 계획이라고 용도를 밝히며,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을 둔 관악구는 위의 기쁜 소식에 현재 축제 분위기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구가 수상한 2003년 청렴도 최우수구는 한국갤럽에서 세무·주택·건축 등 7대 민생분야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렇듯 청렴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구가 행정자치부 및 서울시로부터 12개 분야에 대해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 25억 원을 받게돼, 주변의 부러움을 한껏 받게 된 것.

더욱이 관악구는 12개상 중에서 절반인 6개 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수상, 주목을 받고 있다.

분야별 수상내역을 보면 행정자치부에서 평가한 2003년 상반기 지방물가관리 평가 최우수구, 서울시의 2002년 기준 반부패 조사 평가 최우수구, 서울시 주차관리평가 최우수구, 2003년 1.4분기 지방물가관리 평가 최우수구, 서울시 광고물 분야 최우수구, 서울시 불법노점상 관리 최우수구 등이다.

특히 구는 지난 98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청소행정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행정자치부 민원행정서비스 헌장제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서울시 세무분야 우수구, 서울시 자치센터 및 프로그램 평가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서울시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실적 평가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됐다.

특히 그동안 문화분야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이 없었던 구가 금년에는 문화관광부 주관 문화기반시설 관리운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어 그동안 지속적으로 투자했던 문화 인프라구축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음을 입증했다.

관악구는 인센티브에서 받은 상금은 그동안 예산이 없어 중단되었던 주민숙원사업과 복지사업 등에 투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