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에 따르면 겨울철 종합대책 주요 추진 내용은 ▲주요도로 제설작업 및 교통대책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김장 쓰레기 등 생활쓰레기 적기 수거 ▲저소득 구민 보호 ▲연료 안정 및 생필품의 원활한 공급 ▲공원 및 녹지관리, 에너지 절약대책 등이다.
주요도로 제설 및 교통대책으로는 강설시 신속한 제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간선도로 10개 노선 21.1km와 지선·마을버스 노선도로 188.1km에 민간 위탁 용역 제설을 실시하고 3개조의 제설 기동대를 편성, 운영하며 24시간 상황 유지로 적시 제설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취약지점 및 고갯길 등에는 193개의 제설함을 설치하는 등 고지대, 이면도로 경사 지점에 274곳의 염화칼슘 보관의 집을 운영하고 주요 도로 시설물 주변에는 27개의 모래주머니를 비치했다.
또 강설시 교통 대책으로 1단계 구·동직원 1/4이 비상근무, 2단계 직원 1/2, 3단계는 전직원이 비상근무토록 단계별로 대책을 세웠다.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으로는 12월까지 소방서, 가스·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지하 다중이용 업소, 시장 등에 전기, 가스, 유류 등 화재 취급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와 비상구 유지관리 및 통로상 장애물 방치 여부와 소화기 비치, 화재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구는 12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 강조 기간으로 설정, 국사봉, 까치산, 국립묘지 등지를 중점 관리하고 6곳 30명으로 구성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 산불발생 상황 접수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로 유지할 계획이다.
김장철 및 월동기 생활쓰레기 대책을 보면 우선 지난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김장시장 주변 6곳을 대상으로 일몰후·일출전 청소 대행업체에서 김장 쓰레기를 수거하도록 하고, 당일 수거한 쓰레기는 압축해 매립지로 수송하고 있다.
이와 함께 6개 반 15명으로 구성된 클린 동작 기동대를 운영,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김장시장 주변을 순찰하고 청소 민원이 발생시 현장에 즉시 출동, 수거하는 등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김장용 쓰레기는 격일제로 정시 수거하고, 가로환경미화원은 오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김장시장 주변 보도상 김장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게 된다.
저소득 구민 보호 대책으로 거택보호자, 취약거주자 보호를 위해 취약지역 거주자를 조사 특별관리하고 해당 동장 및 사회복지 담당이 직접 의식주 상태 등을 확인하는 방문행정을 강화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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