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정신보건센터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12 17: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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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만성질환자에 의료 서비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내년부터 만성질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내에 ‘동작구 정신보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12일 “급격한 사회경제적 변화로 정신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가족의 부양 능력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정신질환의 재발을 줄이고 사회 복귀를 촉진,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정신보건센터는 시립보라매 병원 정신과를 위탁기관으로 하고, 보건소 내에 정신과 전문의 1명, 정신보건 간호사 3명, 정신보건 사회복지사 3명을 배치, 센터 전담 인력을 구성한다.

1차 연도(2004년)에는 ▲가정방문, 전화관리, 내소상담, 재원환자 관리 등 사례 관리를 상시 운영하게 되며 ▲주 2회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Community Network을 구축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활용, 정신보건 사업과 연계를 추진한다.

2차 연도(2005)에는 ▲주 5회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과 주간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 1회 취업 워크숍과 보호 작업장을 운영하며 3차 년도(2006)에는 학교정신 보건 사업으로 아동, 청소년, 정신 건강증진 사업과 교사 교육, 실무자 교육 등을 실시하게 된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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