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업소 426곳 안전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06 18: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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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비상구·소화기 설치등 중점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겨울철 위생접객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바지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위생업소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는 영업자의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소홀과 소방안전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짧은 시간의 화재에도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영업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구는 주간 및 야간으로 나눠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은 지하위생업소와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대상시설은 유흥주점(17개소), 단란주점(89개소), 일반음식점(228개소), 휴게음식점(65개소), 이용업소(27개소) 등 총 426개소이다.

구는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비상구확보, 비상구 유도등, 소화기 설치 및 작동여부, 객실 안쪽 잠금장치 설치, 인화물질, 이동식난로 보관 여부, 가스시설 장비, 경보기 설치, 환기시설, 화재시 전원자동차단 장치 등의 이상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위반 사항 적발시 현장시정 행정지도 및 시설개수 명령등 철저한 사후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박영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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