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원, 서귀포 문화원과 자매결연 1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01 17: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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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 방문공연 통해 문화교류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문화원(원장 연만희)은 지난 31일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제17기 동작문화학교 수료식과 함께 제주도 서귀포문화원과 자매결연 1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가졌다.

2일 구에 따르면 기념 공연에는 서귀포 문화원에서 ▲제주민속춤인 물허벅춤, 제주 해녀춤 ▲제주 민속 한마당인 멸치 후리기 ▲무용으로 강강술래, 사랑가 등을 공연했으며, 동작문화원은 챠밍디스코, 댄스스포츠 등을 선보였다.

제17기 동작문화학교 수료생은 3100여명이이며 문화학교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역 주민을 위한 무용, 국악, 챠밍디스코, 스프츠댄스, 단전호흡 등 31개의 취미 및 교양, 문화 강좌를 개설했다.

동작문화원과 서귀포문화원은 지난 2001년 12월 동작문화원 대강당에서 자매결연 의향서 교환식을 갖고 상호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있으며, 동작문화원 예술단 33명이 서귀포 문화원에서 한국무용 (천상의 여인들, 태평무, 강강술래, 입춤, 이조여인) 등의 공연을 비롯, 동작문화원은 서귀포에서, 서귀포문화원은 서울에서 각각 2회 방문 및 공연을 가진 바 있다.

동작문화원 이윤선 사무국장은 “동작문화원은 보건소와 함께 동작문화복지센터 내에 입주해 있어 수강생들에게는 수시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그 동안 제1기∼제16기 문화학교 강좌를 개설, 수강생 5만 6000여명을 배출한 바 있으며, 이러한 취미·교양강좌를 통해 보람찬 생활과 여가 활동에 커다란 활기를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문화원은 문화 예술인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지난 98년 12월에 창립, 99년 10월에 문화관광부로부터 준 문화 학교로 지정되고, 99년 12월초 전국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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