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예방교육 어릴때부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1-01 17: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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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초등학생 231명 33차례 교육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초등학교 5·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에 나서고 있다.

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관내 중·고등학생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금연교육 프로그램 ‘까치 교실’ 참가 학생들에게 첫 흡연연령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평균 12.9세로 나타나 청소년 흡연문제가 초등학생에게까지 번져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

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구의초등학교 5·6 학년생 732명에게 시범교육을 실시한 뒤 올해 5월에 중마초등학교를 시작해 성동, 신양, 신자, 구의, 용마, 세종초등학교 등 7개교 2310명을 대상으로 33회에 결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방법은 흡연예방 교육용 ‘스모키 인형’과 ‘폐 모형 키트’를 이용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흡연으로 생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모습 등 흡연관련 패널을 전시, ‘담배없는 세상’이란 제목의 비디오시청 등 흡연을 해선 안된다는 이유를 각인시키고 있다. 또 구는 3일 실시하는 세종초등학교 6학년 70명을 끝으로 올해 흡연예방교육 일정은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신청을 받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속적인 초등학교 흡연예방교실을 확대하고 관내 중·고등학교 및 직장의 신청을 받아 성인대상 금연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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